[신경북뉴스] 상주시는 서성동 153-1 일원에 위치한 '청년내일플러스센터'의 준공식을 3월 19일 오후에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김응서 연돈 대표, 그리고 지역 주민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식전에는 대북공연이 펼쳐졌고, 이어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이 이어졌다. '청년내일플러스센터'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108억 원이 투입된 사업이다. 연면적 약 1,905㎡, 지상 3층 규모의 건물로 리모델링되어 조성됐다. 센터 내부는 1층에 주류 제조 및 판매 공간, 2층에 교육과 실습 공간, 3층에 운영지원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외식 분야 교육, 창업 지원, 컨설팅, 홍보 등 다양한 기능이 제공된다. 2021년 12월 공모사업 선정 이후 사업계획 수립, 인허가, 공사 등 여러 행정 절차를 거쳐 2025년 3월 착공했고, 약 1년간의 공사 끝에 준공됐다. 이 과정에서 지역주민과 관계자들의 협력이 이어졌다.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센터 운영에 참여함으로써 실무 중심의 교육과 컨설팅이 가능해졌으며, 지역 외식업 경쟁력 강화와 소상공인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신경북뉴스] 경주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3월 18일 연수실에서 경주와 영천 지역에서 선발된 21명의 학습코칭단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촉식과 함께 연수도 마련됐다. 최규홍 진주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는 "느린학습자 이해와 학습 코칭"을 주제로 강연을 맡아, 학생과의 눈맞춤 및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교수는 학습코칭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 방법과 태도를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이번 위촉을 받은 학습코칭단은 학습코칭에 대한 책임감과 자신감을 다지는 계기를 가졌다.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모범이 되는 어른이 되고, 개별 맞춤형 학습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이 교실 수업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학습코칭단은 3월 말부터 경주와 영천 지역 학교를 방문해 수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습코칭을 제공한다. 이 활동은 학습에 어려움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고, 주 1회 2시간씩 맞춤형 지원을 실시해 학생들의 학교 수업 및 생활 적응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학습코칭단의 활동 기간은 12월 말까지다. 경주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관계자는 "학습코칭단 한 분 한 분의
[신경북뉴스] 재정경제부,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은행이 국고금 집행의 효율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디지털화폐를 활용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3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재정경제부 장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참여한 가운데, 세 기관은 디지털화폐와 예금토큰을 국고보조사업에 적용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국고보조금 지급과 정산 과정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국가사업에 예금토큰을 도입하는 것은 세계 최초 사례다. 시범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 사업' 중 중속 충전시설(최대출력 30kW~50kW, 300억원) 부문에서 진행된다. 한국환경공단이 보조사업자로 선정되어, 5월 사업대상자 공모와 6월 이후 선정 절차를 거쳐 예금토큰을 활용해 보조금을 집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국고보조금 지급 과정의 관리 강화, 부정수급 방지, 정산 기간 단축 등 재정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가 기대된다. 업무협약에는 시범사업을 위한 시스템 구축과 기관 간 연계, 자료 공유 및 이행상황 점검, 결과 검증과 성과 확산, 제도적·재정적 지원 검토, 정책 논의, 현장 적용성 강화
[신경북뉴스] 대구 남구가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사고를 막기 위해 주요 건설 현장에 대한 점검을 지난 17일 진행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기온이 오르면서 동절기 동안 얼어있던 지반이 녹아 발생할 수 있는 붕괴나 전도 등 위험 요인을 미리 확인하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실시됐다. 부구청장과 관련 부서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은 남구 내 건설공사장 두 곳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듣고, 해빙기 특성상 취약할 수 있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바로 시정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됐으며, 추가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위험 요소가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김옥흔 부구청장은 "해빙기는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이므로, 선제적 현장 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철저히 차단해야 한다"며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 현장의 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이 2026학년도 학교 밖 교육 프로그램인 '꿈창작 캠퍼스'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꿈창작 캠퍼스'는 고등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교과목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대학 등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해 제공하는 교육 과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 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1학년 학생은 2학기부터 참여할 수 있다. 1기 과정은 4월부터 7월까지 각 교육기관에서 주 2~3회 운영된다. 올해는 영남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등 10개 대학과 2개 지역사회 기관이 참여해 총 12개 기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과형 강좌 10개와 창의적 체험활동 강좌 25개가 개설되며, 심화 교과 과정, 융복합 교육, 기초직업교육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된다. 특히 2025년 2학기부터는 고등학생이 대학에서 개설한 과목을 이수하면 고등학교 학점뿐 아니라 해당 대학 진학 시 대학 학점도 인정받을 수 있는 '고교-대학 학점 인정 과목' 제도가 교과형으로 운영된다. 출석률 3분의 2 이상 등 이수 기준을 충족하면, 영남대학교는 최대 4학점, 대구보건대학교는 최대 8학점까지 입학 전 5년 이내 이수한 과목에 대해 인정한다. 수강을 원하는 학생은 3월 20일
[신경북뉴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청년 중심의 디지털 크리에이터미디어 산업을 대상으로 올해 85억 원의 지원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은 디지털·미디어 생태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스타트업 육성, 핵심 인재 양성, 해외 진출 촉진, 성장 기반 마련 등 네 가지 분야에서 이뤄진다. 각 사업별로 참여 기업 모집이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 1월 서울 마곡으로 확장 이전한 크리에이터미디어 콤플렉스 개소식에서 청년 기업들이 제시한 현장 의견을 반영해, 기업 홍보, 인력 매칭, 해외 진출 등 실질적 지원책이 마련됐다. 이 복합 공간은 스타트업을 위한 사무공간, 특화 스튜디오, 장비 대여 등 다양한 인프라를 제공하며, 누적 방문객 6,800명, 스튜디오 이용 15,000명을 넘어서며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단순한 시설 제공을 넘어, 입주기업 간 네트워킹과 사업화 전문 상담을 상시 지원하는 창업 허브로 콤플렉스를 육성하고 있다. 입주기업의 요청에 따라, 우수 기술 및 서비스 안내서와 홍보 영상을 제작해 전국 지자체와 관련 기업에 배포하고, 사업 연결을 지원한다. 또한, 해외 진출 과정에서 필요한 법률 상담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18일 부시장 주재로 민생경제 대책반 회의를 열어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과 해상 물류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실무반 관계 부서장들이 참석해 각 분야별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모색했다. 경산시에서는 국제유가가 오름세를 보이다가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하락세로 전환된 점을 짚으며, 이로 인한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 등 지역경제 전반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검토했다. 경산시는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중심으로 물가 모니터링단을 운영해 생활물가와 가격 표시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유관 기관의 의견을 수렴하며 체감경기 동향을 파악하고 있다. 또한, 관내 석유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불법 유통 행위 점검과 운영자 면담을 실시하고, 매점매석 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석유 시장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중소기업과 운수업계의 물류비·유류비 부담 상황, 농업 분야의 면세유 및 비료 가격 상승 영향에 대한 모니터링도 병행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취약계층 보호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도형 부시장은 "국제정세 변화에 따른 지역 경제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지속적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 상동에서 지난 17일 새벽 발생한 전기매트 화재에 대해 수성구가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활용한 신속한 대응과 민관 협력 기반의 사후 지원을 실시했다. 화재 당시 주택에 설치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비가 연기와 온도 변화를 감지해 119에 자동으로 신고함으로써, 화재의 확산과 인명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 이 서비스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에 응급상황 감지 장비를 설치해 위기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수성구청 당직실은 상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현장 대응에 나섰으며, 피해를 입은 어르신에게 임시 거처를 즉시 제공했다. 또한 화성재가노인돌봄센터와 연계해 정서적 지원과 생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보호 조치가 이어졌다. 화재로 손상된 주거 공간은 수성구 자활센터의 도움으로 신속하게 정리 및 청소가 이뤄졌다. 이와 같은 사례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통한 위기 대응과 더불어 행정복지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자활센터 등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위기가구를 통합적으로 지원한 대표적 복지안전망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위기가
[신경북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중동 지역에서 우리 국민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한 일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의 정상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서한을 보냈다.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에게 전달한 서한에서, 3월 11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우리 국민 11명과 외국인 배우자 1명 등 12명, 3월 13일 오만 무스카트에서 우리 국민 4명이 일본 정부가 마련한 전세기를 통해 일본으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한 점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우리 군 수송기를 통해 일본 국민이 함께 이동한 사실도 의미 있게 평가했다. 한일 양국이 위기 상황에서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해온 점을 언급하며, 2024년 9월 체결된 '제3국 내 재외국민보호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에 따라 이번 대피 과정에서도 양국 외교당국과 현지 공관이 긴밀히 소통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중동 지역 협력이 양국 우정과 신뢰를 더욱 깊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카타르 국왕 타밈 빈 하마드 알 싸니에게는 3월 9일 도하에서 출발한 민항기 긴급 항공편을 통해 우리 국민 322명이 3월 10일 인천에 무사히 귀국할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을 기
[신경북뉴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대기이동 측정차량을 활용해 실시간 대기오염물질 측정 결과를 전광판으로 제공하는 '우리 동네 대기질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공원이나 하천 산책로 등에서 대기이동 측정차량을 운행해 대기질을 측정하고,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 농도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기존의 고정식 도시대기 측정소가 특정 지점에 한정돼 있는 것과 달리, 이동형 차량은 다양한 생활권을 순회하며 대기질을 측정할 수 있어, 측정소가 없는 지역이나 대기오염이 우려되는 곳, 민원 발생 가능성이 있는 지역의 대기 상태를 보다 세밀하게 파악할 수 있다. 측정차량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산화질소, 아황산가스, 일산화탄소, 오존 등 6개 대기오염물질과 풍향, 풍속, 기온, 습도 등 4가지 기상정보를 동시에 측정한다. 이 가운데 6개 항목은 현장에서 등급을 판정해 실시간으로 대기질 정보를 제공한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대기질 정보는 도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누구나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며, '우리 동네 대기질 서비스'로 앞으로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대기질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