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상주시는 3월 3일 지역 내 금융기관들과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매칭출연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정석원 경북신용보증재단 기업지원본부장, 김용택 NH농협은행 상주시지부장, 홍성천 KB국민은행 상주지점장, 차정화 iM뱅크상주지점장, 안춘옥 상산새마을금고 이사장, 장인수 새상주새마을금고 이사장, 임순상 함창새마을금고 이사장, 유정화 화령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참석했다. 상주시는 기존에 자체 예산으로 소상공인을 지원해 왔으나, 2025년부터는 관내 금융기관과 1:1 매칭 방식의 협약을 통해 지원 규모를 늘려왔다. 2026년에는 상주시와 금융기관의 매칭 출연 규모를 확대해 전년 대비 50% 이상 소상공인 지원을 늘릴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상주시는 15억원, NH농협은행은 5억원, KB국민은행은 5억원, iM뱅크는 3억원, MG새마을금고는 2억원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다. 총 30억원의 출연금으로 경북신용보증재단은 360억원 규모의 대출보증사업을 추진한다. 상주시 관계자는 "관내 금융기관의 협조로 최소한의 시비 투입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는 것인 만큼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적극 동참해준 금융기관에 감사
[신경북뉴스] 상주박물관이 경북문화재단과 협력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화환경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선정으로 상주박물관은 2026년 4월부터 연말까지 1억 원의 사업비를 활용해 교육, 체험, 문화행사를 다양하게 운영한다. 혹서기를 제외한 매달 수요일에는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상주박물관은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체험, 세대별 맞춤 인문·문화강좌,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문화 프로그램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경북문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인 및 기관과의 연계도 강화한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경북문화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박물관이 지역 문화거점으로서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이 매달 수요일 자연스럽게 찾는 문화공간이 되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치매 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3월부터 10월까지 접근성이 낮은 10개 경로당에서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미술, 회상, 음악, 인지교구를 활용한 인지자극 활동과 만성질환 관리, 치매예방체조 등 건강생활 실천 교육이 주 1회씩 총 30회에 걸쳐 제공된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참여자 작품 전시회와 졸업식도 올해 다시 마련되어, 어르신들의 성취감과 사회적 자존감 향상, 치매 인식 개선, 공동체 화합에 기여할 예정이다. 임미란 예천군보건소장은 "치매안심센터와의 거리가 멀어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천시 평생학습관이 3일 우석홀 은하수학교 교실에서 성인문해교육 2단계 개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명의 성인학습자가 참석해 새로운 학년을 시작했다. 은하수학교는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으로,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운영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북교육청으로부터 2단계 지정 승인을 받아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교육은 주 3회(화·목·금), 회당 2시간씩 총 120회(240시간)로 진행되며,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한문, 음악, 창의적 체험활동 등 다양한 교과목이 포함된다. 교육 내용은 읽기, 쓰기, 셈하기를 넘어 실생활과 연계된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된다. 지난해 1단계를 수료한 학습자들은 올해 2단계로 진급해 현장 체험학습, 시화전 출품 등 여러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은하수학교는 전국 성인문해 시화대회에서 매년 수상자를 배출하며 학교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올해 영천글빛학교(교장 김동기)에서는 처음으로 중등 학력 인정과정이 신설되어 4일 입학식이 열린다. 초등과정 졸업 후 중등과정으로 진학할 수 있게 되면서 학습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졌다. 영천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배움에 도전하는 학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최근 발표된 2025년 인구동향을 토대로, 임신부터 출산, 양육에 이르는 전 단계를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맞춤 정책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20~49세 시민을 대상으로 난소 기능 등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며, 여성은 13만 원, 남성은 5만 원의 비용이 제공된다. 난임 부부에게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회당 최대 170만 원의 시술비가 지원된다. 고위험 임산부의 경우 소득에 상관없이 최대 300만 원의 의료비가 지급된다. 올해부터는 미숙아와 선천성 이상아의 의료비 지원 한도가 최대 2,700만 원으로 상향되어, 장기 치료가 필요한 신생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었다. 출생 시에는 첫째아 200만 원, 둘째아 이상 300만 원의 첫만남이용권과 함께, 대구시 자체 출생축하금으로 둘째 100만 원, 셋째 이상 200만 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양육 단계에서는 맞벌이 가구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기준이 기준중위소득 250% 이하로 확대됐다. 0세 아동 부모에게는 월 100만 원, 1세 아동 부모에게는 월 50만 원의 부모급여가 지급된다. 3자녀 이상 가정은 도시철도 요금이 전액 면제되고, 2자녀 이상
[신경북뉴스] 포항시와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가 신성장산업 기업의 녹색성장 촉진을 위한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해 사전 논의를 진행했다. 3일 포항시청 연오세오실에서 열린 이번 미팅에는 포항시 관련 부서와 GGGI 프로젝트 담당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GGGI×포항 신성장산업 기업 녹색성장 프로젝트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력체계와 향후 일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 사업은 포항시가 2025년 12월 GGGI 뉴프론티어그룹(NFG)에 공식 회원 도시로 가입한 이후 처음으로 추진하는 협력 프로젝트다. 포항시는 지역 내 배터리, 바이오, 수소, 디지털 등 전략산업 기업의 해외 녹색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GGGI가 운영하는 한국그린뉴딜신탁기금(KGNDTF)과 포항 전략산업 간 연계 가능성, 그리고 개발도상국 녹색전환 사업에 지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국제 프로젝트 참여를 통한 해외 진출 기반 조성과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방안도 함께 모색됐다. 포항시는 7월 개최 예정인 세계녹색성장포럼(World Green Growth Forum, WGGF) 기간
[신경북뉴스] ㈜세진쉴더스가 지난 26일 수성미래교육재단에 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 교육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세진쉴더스는 경호와 경비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2001년 세진경호단으로 출범한 뒤 2005년 ㈜세진리더스, 2017년 ㈜세진쉴더스로 사명을 변경하며 다양한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김수현 세진쉴더스 대표이사는 "세진쉴더스는 지역 사회의 안전을 책임지는 기업으로서, 이번 장학금 기탁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이 미래의 안전 지킴이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정성은 지역 우수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북구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강명진과 류호준이 2026년 볼링 국가대표 주전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경기도 용인에서 2월 23일부터 3월 2일까지 진행된 2026년 볼링 국가대표 선수선발 결승전에서 대구 북구청 볼링팀의 두 선수는 각각 뛰어난 성적으로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이번 결승전에는 지역 예선과 준결승을 통과한 60명이 참가해, 6일간 하루 8게임씩 총 48게임을 소화하며 국가대표 선발을 놓고 경쟁했다. 강명진은 최종 합계 1만 1천392점, 평균 237.3점으로 전체 1위에 올랐다. 류호준은 1만 1천169점, 평균 232.7점으로 전체 5위를 기록하며 주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볼링 국가대표 주전으로 선발된 선수들에게 구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 매 경기에 임할 때마다 대구 북구와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경기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3월부터 등록된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MIND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6년까지 진행되며, 고립이나 은둔 위험에 놓인 청소년들이 대학생 멘토와 1대1로 연결되어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멘토링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12회씩 학습 지도, 정서적 지원, 취미 활동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긍정적인 자아 정체성 형성과 사회성 향상을 도모한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실시한 '고립, 은둔형 청소년 실태조사(2025)' 결과, 청소년들이 고립을 경험하는 주된 이유로 친구 및 대인관계의 어려움이 65.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조사 대상 청소년의 55.8%가 고립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숙향 건강관리과장은 "대학생 멘토와의 꾸준한 만남이 정서적으로 위축된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이 고립감을 극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외식업계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26년 제7기 외식산업 최고경영자(CEO)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포항시 내 외식업 대표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경영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이 보조사업자 공모를 통해 선정되어, 포항시와 협력해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과정에는 외식산업 트렌드 분석, 마케팅 및 유통 전략, 로컬푸드 식재료 활용과 원가 절감 방안, 업소별 브랜드 컨셉 및 SNS 활용법, 리더십 역량 강화, 고객 및 종업원 관리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이 포함된다. 포항시 외식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은 2020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15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동문회 운영을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지역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제7기 교육생 모집은 3일부터 31일까지 30명 내외로 진행된다. 포항시 외식업 관련 대표자 및 종사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포항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대구광역시 북구 대학로 80 국제경상관 227호)으로 우편 또는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